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미르 한다노비치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C-Internzionale-v-Juventus-FC-Serie-A.jpg|width=100%]]}}} || 2016년 1월 5일 '''2019년까지의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그리고 16-17 시즌에도 변함없이 눈물의 선방쇼를 보이고 있다. 새로 부임한 데부어나 피올리, 베키 모두 수비력 안정에는 그다지 재능이 없는 감독들이라 한다노비치로서는 오늘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중이다. 전매특허인 PK 방어도 2개 적립. 사실 한다노비치도 최근들어 그 답지 않은 실수를 종종 범하고 있는데, 팬덤 가운데 그 누구도 "감히" 한다노비치의 실수에 토를 달지 않고 있다. 한다노비치에게 실수를 범하게 할만큼 부하를 걸어버린 못난 수비진에게 분노를 돌릴 뿐.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 한다노비치가 몇 시즌째 못난 수비진을 이끌고 몇십골 --어쩌면 백몇십골--을 막아주고 있는데... 인테르 팬들은 '그저 우리팀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자세로 한다노비치에게 무한한 사랑과 신뢰를 보내고 있다.[* AC 밀란의 기대주 돈나룸마가 이적 스캔들을 일으키자, AC 밀란의 팬들이 '옆집 한씨 아저씨'는 몇시즌째 암울한 팀을 지켜주고 있는데... 라는 말을 할 정도. 인테르 팬덤 역시 식은땀을 흘리며 '한다신님 떠나지 않으셔서 감사합니다' 를 다시 한 번 되뇌이고 있다.] 17-18 시즌 인테르의 차기 감독으로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내정되었는데, 스팔레티는 탁월한 공격전술과 뛰어난 상황판단력을 지닌 명감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그 명성에 비해서 수비 전술에는 그리 재능이 있는 감독이 아니기 때문에 17-18 시즌에도 하드캐리가 예정되어 있다. 팀은 여름 이적시장에 수비진을 싹 다 보강하겠다고 천명했지만, 선언과는 정 반대로 풀백에 20m도 쓰기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다음 시즌에도 올 시즌과 마찬가지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